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46734



자사 게임에 NFT를 도입하겠다던 유비 소프트. 그 처음이자 테스트로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에 도입했었음. 그것도 지역 한정으로



하지만 브레이크 포인트는 생각보다 욕을 많이 먹는 작품이었고 내 주변에서도 고스트리콘 프랜차이즈를 놓아주거나 와일드랜드로 돌아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이번에 결국 사후지원의 종료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NFT의 추가 발행도 중단할거라는 기사가 뜸



뭐 거래와 같은 다른 서비스는 유지한다고는 하지만 F1 델타 타임이라는 선례가 있는 만큼 가치하락의 끝을 달리며 결국 아무도 거래가 안 되는 상장폐지된 코인 마냥 휴지조각이 되어버리는건 뻔하지




또한 다른 기사에서는 "직원들은 NFT의 도입을 반대하고 있지만 수뇌부는 NFT의 도입에 있어 매우 적극적이다"라는 말도 돌아다니고 있어서 앞으로 나올 게임에도 NFT가 도입될거라는 예상이 많음




그리고 당연하지만 NFT의 인식이 매우 나쁜 지금, 가뜩이나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도 말아 먹은 유비는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