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dreasfender.com/publications/PDFs/asyncreality.pdf




이렇게보면 진짜 영화속의 홀로그램 같은 느낌이네요. 예시는 영상의 1분 30초 부터 재생됩니다.


2명의 직원이 협업하는 상태에서 1명의 직원은 포커스 모드를 켜고 작업에 몰두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주변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다른 직원이 방 안에 들어와서 혼자 이야기하며 책상에 물체를 내려놓습니다. 그러고 나갑니다.

일하고 있던 직원이 그 물체를 보고 건드리는 순간 녹화된 영상이 재생됩니다.


공간을 캡쳐하면서 기존 공간과의 다른점을 체크, 변화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면 영상을 녹화하고 변화된 부분을 저장합니다.

추후 다른 유저가 해당 변화된 부분을 트리거하게 되면 그 이벤트의 영상을 재생하게 됩니다.


일종의 사이버 펑크에 나왔던 브레인 댄스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