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ツ)_/¯

그냥 여기다 물어보면 되는데 갤에서 그러고있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만


어차피 루머든 진짜 뉴스든 언제든지 기업은 중간에 제품화 때려칠수 있다는건 확실하다



Be going to는 높은 확률로 일어날것, 뭘 할 예정에 있다는 확정된 미래(Boz의 답변에서는 우리는 AR에 분명히 관심을 갖고 있고, 이것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라는 뜻으로 사용)

Will은 뭘하겠다는 의지


만약에 곧 할거라면 be about to


대충 이렇게도 쓰이지만 사용되는 상황에 따라서 또 다르긴 함


Be going to가 가까운 시일 내에 라는 식으로 중고등학교때 배운 경우가 있긴하다만 내가 이때까지 경험한 바로는 아니었음

나도 그렇게 배웠던 기억이 나서 순간적으로 헷갈렸기도 하고.


이미 Boz가 트윗 내에서 뉴스를 부정하지 않고 부연 설명을 덧붙이는 이유는 그 뉴스가 사실이기 때문이 아닐까싶음


 



그렇다고 1세대 캔슬내고 2세대랑 보급형 밀어붙여서 나올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면 할말은 없음

기술력 부족으로 캔슬낸거라 2세대를 땡겨오는건 더욱더 말이 안되고

보급형이라면 그럴수는 있긴한데 그렇다고해서 

뉴스가 틀린것이 되나? - X, Boz가 틀린말을 했나? - X


아무튼 1세대를 개발자용으로 뿌린다면 손실은 줄이면서 컨텐츠 확보는 어느정도 할수있겠지


지금 사내 이사들 정리하면서 프로젝트도 손질하고 추가 고용 줄이고 출시 캔슬내고 하는거 보면 치킨레이스 달리다가 ㅈ되겠다는걸 깨닫고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하려는 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