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험판이랑 달라진거 없다고 보면 됨. 그래서 체험판에서 이거는 좀 바뀌었으면 하는거 그대로 나왔음



2. 이 게임은 전체적으로 디테일 부분에서는 많이 아쉬움. NPC의 모션이나 다른 여러 부분에서 간략화한 부분이 꽤 있음



3. 메인스토리는 풀 더빙. 그러나 사이드에 NPC와의 대화나 던전 안에서의 대화에서는 미더빙인 부분이 있음



지금까지의 인상은 나쁜 게임은 아니다. 오히려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상호작용적인 측면에서는 개인적인 느낌이라면 오노고로 이야기와 비교하면 좀 딸림


오노고로 이야기는 정말로 내가 히로인과 힘을 합쳐 나간다는게 피부로 느껴지지만 이 게임은 전투는 뭐 어쩔 수 없지만 스토리 진행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게 막 내가 저 친구와 같이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은 별로 안 들었음



그리고 카메라 기능. 카메라를 들이대면 NPC가 상호작용하는거 아님



기존에 발표된 그건 카메라 기능 처음 소개할 때만 보여주는 기능임. 그냥 스샷 빠르게 찍을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됨




플레이 자체는 꽤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