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한 버츄얼 마켓



개인적으로 이번회도 굉장히 맘에 들지만 맵 디자인을 보면서 느낀건



주최측의 야망(?)은 커져가지만 VRC가 그걸 따라오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음



구경한 사람은 알겠지만 부스가 들어갈 수 있는 장소임에도 텅 빈 곳이 여럿 있엇고 굳이 동부 서부로 나누면서 월드 2개로 나눈 것도 있고


맵도 굉장히 무거운지 내가 멈추면 다른 사람도 멈추는거 같음


이런게 아주 잘 느껴진게 이번에 새로 나오는 맵인 패러리얼 뉴욕 월드에있는 쇼핑몰이었는데




부스가 있는 층은 한개 뿐이고 저렇게 위에는 올라갈 수 있지만 부스는 없다


저게 다 채워지면 진짜 재미있겠다 멋있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당장 뉴욕 맵만 600메가인데 나중에 정말 그렇게되면 VRC가 감당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아마 주최측도 그걸 알고 VKET 클라우드 같은 것도 개발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여튼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