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버튜버만 보면서 살던 사람이었는데



주딱의 구걸과도 같은 광고글에 혹해서 들어와서 글 좀 읽으니까 재미있어 보여서 읽고 있었는데



버튜버 때문에 구독했던 일본쪽 웹진에 VR관련 기사가 올라오더라



그 중에 가장 관심이 높았던게 버츄얼마켓이었는데 


한국에서 뭐만하면 NFT니 비트코인이니 이러고 있다가 부동산 타일 파는걸로 메타버스 이러고 있어서 흥미가 식을 쯤에 그런게 나왔고


바로 옆동네에서는 제대로 저런걸 하고 있구나 싶어서 점점 찾아보다가 이렇게 되버렸네



나는 VR에는 계속해서 관심 가지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주로 소셜 VR에 흥미를 옮겨가서 VR챗이나 그런 쪽 기사만 보게되서 옛날처럼 무지성 번역질은 안 하지만 그래도 계속 보면 진짜 재미있어서 놓을 수가 없겠더라


이런 취미 좀 더 많은 사람들이랑 공유하고 싶고 그러니까 이 채널도 더 크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