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말하는건 단순한 모션블러 리덕션인거 같고 (참고로 모니터/TV들에 대부분 다 들어가 있음. BFI 등등) 내가 알기로 패스트스위치는 일반적인 패널이 화면 위에서부터 아래대로 순차적으로 쭉 이미지를 뿌려서 갱신하는거와 달리 위에서 중간까지, 중간에서 끝까지 동시에 뿌려서 맨 위와 맨 아래 간의 딜레이를 절반으로 줄이는 기술이라고 주워들었는데
어제 올라온 스크립트 보니까 NTSC 85%라는거 말고는 딱히 안나옴. 참고로 개발사가 주장하는 색재현률은 틀릴때가 많아서 (보통 측정하는 기준이 달라서 그럼. 범위 크기를 기준으로 하는지 정확한 색 재현률을 기준으로 하는지) 믿으면 안 되고, 색재현률이 좋아도 왜곡 즉 델타E값이 낮은지, 감마랑 색온도는 멀쩡한지 등등도 별개로 따져야함
미니LED는 밝기 때문에 쓰는게 아니라 로컬디밍존 세밀하게 나누려고 쓰는거라서 밝기는 별 상관 없지.
다만 로컬디밍존이 세밀하게 나뉘어지면 최대밝기를 올려도 암부가 허옇게 뜨는 현상을 억제 할 수 있으니 백라이트 밝기만 확보 된다면 LCD 성능의 한계로 인해 더 올리지 못하던 밝기를 더 올릴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