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월드였나? 같은 작가 작품에선느 아예 헤드셋이나 고글도 필요 없어지고 태어날 때부터 박히는 칩과 초커로 하는거 같던데. 옛날에 닷핵 시리즈부터해서 겜판 쭉 찾아볼 때 꽤 인상적이게 봤던거 같음

정말 기술 끝판으로 가면 컴퓨터랑 뇌랑 연결되서 디스플레이가 화면을 비추는게 아니라 뇌에 직접 정보전달하지 않을까
그전에는 뭐 경량화 잘되면 고글이나 안경수준에서 진짜 잘가면 미션임파서블마냥 렌즈에다 디스플레이 넣고 그런것도 되겠지 ㅋㅋㅋㅋㅋㅋ

위에 있는 영상은 immersed네요. 저도 자주 쓰고 있어요ㅎㅎ

SF 단편 중에, 디스토피아 사회가 싫어서 
도시, 사람들을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덮어버리는 AR 안경 끼고 
현실 외면하면서 사는 이야기 인상깊게 봤었는데... 
반전이 아들 죽은 것마저 외면하려고 가정용 로봇을 안경 끼고 보면 아들로 보이는 거였던가... 
당시 증강현실 하면 포켓몬 고 정도밖에 몰랐는데 
이 기세면 의외로 멀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

대단하당..

저도 대충 이런거 기대하고 스마트 글래스 관심갓는거긴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