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함. 베이스가 알릭스라면 삼
이번에 본랩 하면서 다시 겪어보고 나니 왜 다른 게임들은 이렇게 안 만드는지 알겠음. 결국 뚝배기를 착용하고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은 양 손의 컨트롤러 진동밖에 없거든
(나중에 뚝 진동이 추가되고, 햅틱베스트를 입은 사람들은 몸통 진동도 느낄 수는 있겠지만)
팔다리구현? 장점보다 짜증나는게 훨씬 큼
어떻게 불편하지 않도록 하느냐가 중요하지 팔다리 구현 자체는 필요함. 멀티의 경우 일단 내가 취하고 있는 자세를 확인 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고, 절벽아니 좁은 길에서 내가 제대로 떨어지지 않는 위치에 서 있는지 확인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씹덕겜 포징이 문제가 아니라 FPS 같은 경우도 내가 누웠는지 엎드렸는지, 내 팔이 엄폐물 밖으로 삐져나가진 않았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