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inside-metas-struggles-to-gain-an-edge-on-apple-in-ar-race
막상 읽고나니 이걸 굳이 들고올 필요가 있었나 싶음 ㅋㅋㅋㅋ
Meta Platforms가 지난 9월 Ray-Ban의 카메라 장착 안경을 출시하기 전에 팀은 Apple의 iPhone에서도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몇 달을 보냈습니다. Meta는 사용자가 Meta의 앱을 열지 않아도 안경으로 찍은 사진을 사용자의 휴대폰에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Apple의 소프트웨어 작동 방식 때문에 팀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을 때 자동 다운로드가 작동하도록 할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그들은 방법을 바꿔야 했고, 제품 출시를 앞두고 혼란스러운 난장판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급성장하는 증강 현실 및 가상 현실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경쟁하는 Meta의 도전을 보여줍니다. Meta는 이미 VR 헤드셋을 판매하고 있지만 AR 안경은 더 가볍고 훨씬 더 오래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러나 AR 글래스는 기술적으로 너무 복잡해서 적어도 기술이 충분히 발전할 때까지는 완전한 가능성을 가진채로 동작하려면 스마트폰과 같은 다른 장치와 페어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Meta는 Apple과 달리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를 많이 만들지 않습니다. Meta가 향후 AR 제품의 액세서리로 Apple에서 만든 장치에 의존한다면 Ray-Bans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Apple의 경우 장치 생태계는 AR 시장에서 Meta보다 큰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 (The Takeaway):
- 메타는 AR 안경과 짝을 이룰 수 있는 소형 기기 개발이 필요하다.
- 애플은 이미 핸드폰과 시계를 만들기 때문에 여기서 유리하다.
- 메타가 미출시 스마트워치 여러 개를 취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