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까지는 땀차서 착용 후 메쉬 내피를 빨래해야 한다는거 빼면 그럭저럭 무난한데


팔토시는 시발진짜


꽉 조이면 피안통하고 뼈랑 피부 아프고


조금 살살 조여놓으면 근접무기 휘두르면 두세번만에 쑥 빠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서 근접무기 쓰는 게임이면 진짜 빡 조여놔야함


이거 시발 뭐 팁 같은거 없나?


찰때도 손가락 아플 정도로 잡아당겨서 조여야 하고 벗고 나면 피부 자국 장난아님


글구 무게도 있어서 휘두르는데 좀더 힘이 들고 관성같은게 더 붙음 (이건 어찌보면 장점일수도 있음)


진짜 팔토시를 착용한 다음에 그 위에 차면 좀 나으려나


이거 안쪽에 고무 재질의 미끄럼 방지처리가 3줄로 들어가 있긴 한데


적당한 힘으로는 안빠지지만 휘두르면 진짜 쑥 빠져서 좆같네


아니 그리고 더 개짜증나는건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 이걸 쓰는게 안 쓰는것보다 거의 무조건 더 낫다는거임


타격감이나 뭐 이런게 훨씬 증가함


걍 좆같으면 중고로 40만원쯤에 던져버리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ㅅㅂ 어떻게 팁같은거 없나 모르겠네


인터넷은 찾아도 안나오고 디스코드 뒤져봐야하나


글구 조끼도 안쪽 위쪽 모터가 작동할때 그 옆에 지퍼가 있어서 이게 존나 떨림


그래서 거슬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케 쓰는지 모르겠네


지퍼가 진동한다는건 지들도 알고 있었을텐데 지퍼를 올린 후 뭔가 고정할 수 있는 장치를 해놨어야 하는데 이건 확실한 단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