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하게 뭐 나올꺼라고 발표하고 몇년이고 소식조차 없는 경우가 많았었음.


사실 메타만 얘기하는거 아니고 기존 일본 콘솔쪽도 이런 양아치짓 많이했었음.


다들 생소하겠지만 메가CD의 3X3아이즈도 엄청나게 부풀려서 발표해놓고


수년이 지난 뒤에 나온건 개차반 평범한 JRPG였었지.


스오플은 이런 면에서 굉장히 페어한 발표이자 시스템같음.


우리 이런거 만들고 있고 대충 언제쯤 나옴. 살놈사고 말람말어. 


낼 결과가 어떨지 몰라도 이게 페어한거지. 


사람들의 순수한 기대심을 자기들의 사업에 이용하는 양아치짓 좀 고만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