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플 봤는데 발표된 게임들이 재밌을지 어떨진 몰라도 역시 소니도 그렇고 일본중견 회사도 그렇고 아직 발 안담구는 듯.


vr게임은 애초에 성공이 어려운 분야긴했음

사실 오늘 내가 생각했던 소니나 중견회사들이 제대로 달라붙었어도 쉽지않았을 길임.


그래도 소니에 희망을 가져본건데 역시 메타처럼 게임엔 투자 안하는군. psvr2는 아마 1이랑 별 차이없을듯.


개인적으론 어차피 그란머쉰으로 산거고 게임도 괜찮아서 산거 후회는 전혀안함. 걍 계속 재밌게 가지고놀 듯. 단지 많은 사람들이 vr의 즐거움을 알게되길 바랬는데 그게 안되서 아쉬움.


희망회로를 오바클럭해서 런칭작들에 영향 안줄라고 3월로 발표를 미뤘을지 모른다는 가정도 할 수 있지만 어차피 AAA급 작품들은 발매가 한참 뒤일꺼라 크게 영향이 없을꺼임. 그래서 3월은 별로 기대가안됨.


psvr2고민하던 사람있으면 나중에 가격 한참 떨어지면 걍 중고로나 사서하는게 좋을 듯. 아니. 런칭작 몇개할라면 안사는거 추천함.


난 소니에 관심없음. 내가 원하는건 vr게임의 성공이라 메타가 희망을 주면 메타를 빨꺼임. 근대 이놈이고 저놈이고 답이 안보이네.

뭐 실패할꺼 같지만 그걸 누가 알겠음? 단지 not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