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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민방위대 소방관들은 컴퓨터 비전과 5G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글라스를 사용하여 장비의 육안 검사를 수행합니다.
싱가포르 민방위대(SCDF)의 소방관들은 5G 기술 시험에서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장비 육안 검사를 수행하고 화재 후 조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SCDF가 인포콤 미디어 개발청(IMDA), 홈팀 과학기술청(HTX), 스타허브, IBM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 시범 프로젝트는 소방관이 5G에 연결된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화면상의 절차 및 동적 콘텐츠를 수신하여 장비를 검사하고 장비 재고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합니다.
검사 데이터는 중앙 대시보드로 전송되어 결함을 강조하고 실시간 장비 상태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SCDF의 작전 준비 태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화재 후 조사 과정에서 이 기술을 통해 현장 지휘관은 실시간 증강 주석 및 비디오 상호 작용을 통해 화재 조사 전문가에게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어 적시에 현장을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은 싱가포르 북동부 풍골에 위치한 SCDF의 스마트 소방서에서 진행되며 최신형 소방차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홈 팀의 기술 부문인 HTX는 이 시험에 필요한 기술 역량과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허브는 이 프로젝트에 5G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고, IBM은 장비 검사를 자동화하고 장비 준비 상태를 보장하는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인 맥시모 비주얼 인스펙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비 추적 및 유지보수 데이터를 단일 실시간 대시보드에 통합하면 SCDF 소방관들이 데이터 기반 운영 및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작전에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IBM의 공급망 담당 부사장인 로널드 카스트로는 말합니다.
SCDF의 미래 기술 및 공공 안전 담당 부국장인 링 영 언은 소방대가 최전방 대원 훈련과 작전 수행 방식을 재편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시범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G 지원 소방차를 통해 고품질 동영상과 이미지를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MDA, HTX, 스타허브, IBM과의 긴밀한 협력은 데이터 연결의 한계를 뛰어넘어 작전 준비태세를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비상 기기 및 운영에서 새로운 기술과 5G의 사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더욱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