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걸림쇠를 넣을 수 있는 홈이 있음.

작고 플라스틱이라 약하긴 하지만, 약간의 힘을 버티긴 충분해서 간단한 고정구로 쓸 수 있음.


(참고로 저 손목줄은 어느정도 힘만 버티라고 만든 물건이라 잡아서 뽑으면 그대로 빠져버림. 이걸 그대로 풀스윙 하는 악세사리 고정용으로 쓰는게 빡대가리 인증임)





이 구조물을 이용하면 아래 부분에 대충 양 옆으로 서포트하는 구조물 좀 넣어서 금속으로 저런 어댑터를 만들어서 끼워줄 수 있음.

이게 뭐 엄청 크고 거창한 부품도 아니고, 공간 남아 도니깐 추가 손목 렌야드용 구멍도 여기에 파 줄 수 있고.


물론 엄청난 힘은 지탱하지 못 하겠지만, 1차 고정 장치로 작동하게 만들 수 있음.





저 고정 장치 이용해서 컵에 끼워서 고정할 수 있게 만듦.

스프링 방식으로, 끼울때 딸깍 하고 들어가고 버튼 누르면 릴리즈 가능하게








그런 다음 그냥 안 날아가게 추가적으로 위에서 잡아주는 구조는 저렇게 접이식으로 만들어주면 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하면 컨트롤러 꼈다 뺐다 하는것도 쉬울것 같은데






막 말로 퀘2 컨도 이런식으로 그냥 링을 위에서 잡아주는 어댑터 있었는데,

방향 바꿔서 링 말고 그냥 컨트롤러 위엣 부분만 잡아주는 식으로 바꾸면 퀘3컨에도 쓸만한 디자인이잖아

저 잡아주는 부분에 관절 힌지 넣으면 옆으로 제껴서 컨트롤러 빼기도 편하고





퀘3컨 추적 문제로 저렇게 눕혀야 한다고 해도, 내가 말 한 고정 디자인 아이디어 자체는 여기에도 그대로 쓸 수 있음


내가 문과라서 이런 설계의 현실을 몰라서 헛소리만 하는건가?

아니면 진짜로 그냥 기존 악세사리 디자인들이 별로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