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하긴 뭘해~~ 하고 안하던 방청소를 



아이러니 하게 3d 프린터 놀 자리가 없어서 하게됬음 ㅋㅋㅋㅋ 

근 반년만에 정리정돈 한듯 



정리한 김에 자랑이나 한번 하고 간다~ 





정리한 방 되시것음 ㅋ 


저어기 가운데에 3d 프린터 위치시켜놨음. 

집에 그냥 프린터도 없는데 3d로 살줄은 몰랐음. 





나름 오랜시간 함께해주는 컴터 

본체빼고 모두 2016년부터 함께해주는중 ㅋㅋ 


오래오래 건강했음 좋겠다



책상도 사이즈땜에 톱질해서 자르고.. 

우퍼 올려놓은 나무틀도 톱질해서 사이즈 맞추고.. 

톱은 역시 좋은 문제 해결수단임.






이쪽은 이번에 당근에서 산 피아노랑.. 공유기랑.. 3d프린터랑.. 

각종 수납공간들



공유기 거치대는 다이소에서 산 5천원짜리 모니터 선반 잘라서 만듬 ㅋㅋ 




역시 큰일은 톱이랑 드릴이 한다~~ 











여기는 원래 붙박이 장인데 


문짝 빠루로 뜯어버리고 


안에다가 목재사다가 선반 만든자리 ㅋ



만들때부터 외국 유튜브 보면 주로 되있는 선반을 생각하면서 만든건데

이번에 거치대랑 3d프린트로 뽑으면서 나름 꾸며봄 







건스톡 걸어둔 나무벽은 


아까 우퍼 올려놓은 선반 톱으로 자른거 남은 부위로 만들었음 ~~ 

나름 벽에 구멍 안뚫어서 만족함 ㅋㅋ 


사실 콘크리트 벽이라 뚫기도 힘들어서 고민했는데 잘됬다 싶음.





가구위치 바꾸느라 방바닥에 중심점 마킹해놓은거 뜯어냈는데

내일 다이소가서 하나 새로 장만해야지...



초등학교 방학때 미뤄둔 탐구생활 다한 기분임 

이제 행복 게임해야지 


자랑 끝~~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