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통신3사 국민청원에 찬성을 부탁드렸던 깡통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덕분에 100명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긴 하지만 덕분에 홈페이지 공개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중간에 그리고 지금도 국민청원 서버가 터지거나 느려지는 일이 있었지만

그만큼 여러분들의 화력과 통신3사의 독과점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계란으로 바위치기마냥 허무하게 끝날까봐 염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계란이 아깝다고 던져보지도 않으면 변하는 것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계란이 알고보니 타조알처럼 딱딱할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설령 계란이 아니라 망치와 정 이라도 거대한 바위를 한번으로는 부술 수 없죠


저는 이 청원이 단순 몇명이 던지는 계란이 아니라

다수가 던지거나 새로운 도구들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