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 게임


개발자가 스팀에 올려두고 걍 완전히 잊어버린 모양인거 같은데


게임 소개 페이지 들어가보면 무려 "출시기념 OG바이브+오버턴 번들팩+10만원 상품권 이벤트" 를 아직까지 걸어놨음


번들팩을 언제까지 팔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대충 짐작해보면 대충 5년 이상은 자기가 올려놓은 스토어 페이지를 아예 접속해보지도 않은듯


이런 상황에선 할인은 기대하기 힘든거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할인 기간에 개발자가 할인 등록을 해 놔야 할인이 될거같은데


근데 비슷한 "잊혀진 한국 게임"중에 스마게의 실패작 개똥겜이라고 불리는 로건 같은 경우 역시 스마게에 담당자도 아무도 없고 걍 잊힌 게임이라 할인 안 할줄 알았는데 언젠가 할인을 하긴 하더라


요번에 피코스토어에 출시했다고 하는데 기념으로 할인 안하나


7년 되어가는 게임에 32000원은 좀 비싼데


아 그나저나 이거 개발자 아내가 옛날에 어쿠스틱 라이프 라는 웹툰을 연재했던 "난다" 작가임






그나저나 지금 봤는데 중국어 ㅅㅂ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방금 깨달았는데 이거 스팀에 올라갈때는 개발자 본인이 스튜디오HG 이름으로 올린건데 지금은 다른 회사 들어간건데 어케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