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theverge.com/2024/1/9/24031135/asus-air-vision-m1-wearable-display-glasses-screen

https://www.reddit.com/r/AR_MR_XR/comments/192q20p/asus_announces_airvision_m1_a_57degree_vertical/

57도 수직 FOV + 1080p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 Asus의 웨어러블 스크린은 VR 헤드셋은 아니지만, 이름만 들어서는 확실히 헤드셋을 떠올리게 합니다.



디스플레이포트를 통해 콘텐츠를 연결하면 눈앞에 콘텐츠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Asus


Asus는 올해 CES에서 얼굴용 스크린을 포함한 다양한 스크린을 선보입니다. AirVision M1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안경으로, 연결된 휴대폰이나 컴퓨터의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이 안경에는 57도 수직 시야각의 1080p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어 눈앞에 상당한 크기의 화면이 표시됩니다.


AirVision M1은 세 가지 면에서 Apple 제품과 비슷하다는 사실 외에도 친숙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TCL도 비슷한 안경을 만드는데, NXTWear S와 최근 출시된 S Plus가 있습니다. NXTWear와 마찬가지로 Asus의 안경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유선 연결을 통해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콘텐츠를 화면으로 전송합니다. 하지만 AirVision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새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왼쪽 템플에 터치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상 화면을 특정 위치에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마네킹조차도 어색해 보입니다. 이미지: Asus


Asus의 렌더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NXTWear와 AirVision 모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피가 커야 하므로 부피가 커야 하고, 기존 안경으로는 절대 통과할 수 없습니다. 항상 착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행기나 커피숍에서 짧은 시간 동안 착용하는 경우에도 웨어러블의 첫 번째 규칙인 '착용하고 싶어야 한다'는 원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에이수스는 아직 에어비전의 가격이나 구입 가능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TCL의 안경은 399달러이므로 그 정도의 가격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