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게 꽤 예전부터 이어져온 그런거임
그래서 VR 사기전에 본인이 하고 싶은 게임을 고르고 그 중에서 유저가 만드는 모드 컨텐츠가 있으면 살만하다고 추천하는 편

일단 VR 커뮤에서 공통적으로 추천받는 갓겜들 하나씩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나는 지금 한 일년만에 했더니 컨텐츠에 깔려 뒤질거같은데..
지금 아스가르드2 하고 있고 사놓고 하려고 대기중인게
어쌔신크리드, 레고, 언더독스, 라스트 클락와인더, 라이트 브리게이드 등등
여기다 바하도 짜투리좀 남아있고.. 단독만 해도 이정도임 

여기다 pc맞추고 알릭스랑 vam 해볼거고 워킹데드, 버티고, 하프라이프 vr에 
uevr까지 할려면 몇년 걸릴 것 같은데 
간간히 3d영화도 좀 봐줘야되고..

하루에 보통 두시간정도 하고 주말엔 네다섯 시간 함

그래도 회사들이 퀘2 깔린거보고 할만하다 생각했는지 작년하반기 부터 좀 나진거 같음. 1~2년은 개발했어야 했으니 시간상 맞는거 같긴한데,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불안함.

내가 그래서 할거 없으니까 너무 비싼거 사지 말고 살 때도 신중하게 사라는 말을 자주함

사실 할건 많은데 vr컨텐츠는 정보가 없는게 큽니다. Vr동네 가서 추첨받아도 한줍이고 영어로 검색해야 나오구요그나마 한국어 지원만 포함하면 또 확 줄어들죠

처음 보면 별거 없는거 같은게 정보나 홍보가 메이저 게임에 비해 약한 이유도 있음. 할만한거는 2,3년전에 비해 상당히 많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