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4, 퀘프로처럼 배터리를 뒤로 뺄 경우-> 무게 밸런스는 좋아지지만 뒤로 누울 수가 없게 됨


여타 스탠드얼론 기기들처럼 배터리를 전면에 내장할 경우-> 소프트스트랩 차용으로 뒤로 누울 수 있지만 전면으로 무게가 쏠림, 배엘스를 사용하거나 보조배터리를 뒤통수에 매달면 무게밸런스는 해결되지만 무거워짐


비전프로처럼 배터리를 외부로 뺄 경우 (무게는 비전프로보다 가볍다고 추정) -> 무게는 가벼워지지만 전면으로 쏠리고, 배터리가 거추장스러워짐


그렇다면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서, 배터리를 기본적으로는 뒤통수에 넣어놓고, 뒤로 누워서 영상볼때는 이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게 만들고 외장형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면???


그게 ㅅㅂ 코미디엘리트 아니노 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전에 카페에 올라왔던 AS 좆망후기를 보면 ㅅㅂ 몇달 쓰지도 않았는데 힌지부분에 크랙이 발생했는데 그걸갖다가 사용자 과실이라고 지랄하면서 AS 안해줬다고 함ㅋㅋㅋㅋㅋㅋ


탈착하는걸 뭔가 좀 비전프로나 퀘스트시리즈마냥 신뢰성이 높은 방식으로 해야 쓸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