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레 + 매운맛으로 시청자 허들 낮추고 나름 업계에대해서 잘아는사람으로 2기를 시작하려는 시도는 좋다고 생각함

그런데 지금 쌓인 이미지로 공지방송을하기에는 기존에 이미지도 너무쌘상태고 

적어도 안캐브레이크 잡아줄 사람이라도 같이 방송을 도와주게 했어야하는데


계획서조차 청자가봐도 이게뭐하는짓이냐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참가자들은 얼마나 얼탱이가 없겠음 

이정도면 '안캐의 이미지를 방패로 써먹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임


솔직히 대학원 석사연구계획서도 저 따위로 들고가면 교수가 쌍욕할꺼같은데 

저정도면 도대체 누가 이득을 보려고 하는짓인지조차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