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이 난무하는 국내ntr갤러리에
순애떡밥이 돌게하기 위한 리뷰 간다앗
셋다 여기 갤에서 순애라고 추천받아서 달린 웹툰들임
근데 순애 명작이냐 묻는다면 그건좀 아닌듯

1. 고소한 여자 (탑툰)





여친 시발련이 주인공 계정으로 연예인한테 악플 달았다가
고소미 쳐먹을 위기에
남주가 대신 연예인집에서 3개월동안 계약직 가정부로 일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이 간략한 내용.
여주 귀엽고 여친은 시발련이다. 근데 여주가 연예인인데 순수한 걸 넘어 약간 정박아임.
그리고 여친은 시발련이다.
그나마 3개중 가장 순애스럽고 기분좋게 봤다.
개인적으로 본인의 순애 기준은 훈훈하고 가볍게 볼 수 있냐를 중시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매우 만족했음.
특히 가장 인상깊게 느꼈던 점이 주연 포함 조연들이 다 호감상이었음.
다른 웹툰이었으면 무조건 ntr각 세워질 조연들도 씹호감상에 훈훈하게 전개. 그렇다고 위기가 없는건 아님
다만 순애명작이라 하기 아쉬운 점은 얼굴 작붕이 좀 자주 나옴. 그래도 몸 작화는 한번도 삑사리 난 적이 없는듯.
결론 : 순애충보단 처녀충이 좋아할듯한 웹툰



2. 좋다고 말해 (투믹스)





순애인가? ㅇㅇ
기분좋게 봤는가? ㄴㄴ
해피엔딩인가? ㅇㅇ
보고나서 해피한가? 흠.,
극순애물이라는 갤러의 영업에 본 웹툰.
떡툰이라기보단 그냥 스토리  보는맛으로 봤음.
그림체는 ㅅㅌㅊ
고딩시절 소꿉친구 여주와 썸타던 남주,
여주를 질투하던 조연이 남주를 먼저 가로채가버리고 남주 여주의 사이는 멀어짐. 그리고 일련의 사건으로 썅년조연과 남주가 헤어지고 이후 여주와 오랜만에 재회하는 이야기.
극순애 맞긴 맞는데.. 보면서 답답했음 내용 자체는 평면적이라 뭐 느낀 점은 없었는데 소재가 현실적이라 다들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듯
그냥 순정만화식 고구마 전개에 내가 익숙치가 않았을 뿐 작품 자체는 나쁘지 않음 . 일단 여주가 전혀 구르지 않는다
아까 추천해준 갤러한테 욕박아서 ㅈㅅㅋㅋ
사실 재밌게 봤음
기대가 너무 컸나봐
결론 : male-netorare


3. 잘난것도 없으면서 (투믹스)



찐따녀한테 농락당하는 인싸남주
왜 따돌림당하는지 알 것같은 여주년과
어케 인싸했노 소리가 나오는 찌질한 남주
순애는 맞는데 주위에 끼치는 민폐가 너무 심함 ㅡㅡ
과대녀 너무 안타까웠다
순애라기보단 얀데레물인듯;;
결론 : 14.37 너 내가 기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