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장 불호적 요소를 스토리 작화 둘 다 쳐내버림

이전의 다른 신작들과는 다르게 첫 스타트부터 작품PR이 잘 되어있음

쓸데없이 무거운 막장 내용도 아닌 그냥 에로뽕빨이라 별생각없이 보기 좋고

캐릭터들도 개성이 직관적으로 파악될 만큼 스타일이 뚜렷함

포니테일 트윈테일 생머리 숏컷 그리고 마지막에 원장까지 거를게 없음

(숏컷은 불호인데 히로인이 5명쯤 되면 하나쯤 껴있어도 밸런스상 괜찮아 보임)

작화는 편차가 약간 느껴지는 게 불안요소이긴 한데 아직까진 무난함

작화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렌탈걸즈랑 비슷한 계통의 작화 수준은 될 듯

방금 말한 작화 유지가 완결까지 되냐가 최대 관건

작화가 무너질까 불안할 만큼 세심한 퀄러티는 아닌데

여태껏 작품들 보다 보면 한눈에 느껴지는 불안요소가 있더라

그작이 사명감 가지고 퀄러티 유지&발전에 노력하면 그 플랫폼의 보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임

아무튼 이대로 별문제 없이 간다면 적어도 3코인이 아깝진 않겠다

더불어 연재 주기도 월요일이라 깨알같이 마음에 드는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