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제목 따라 지음.

링크:  https://novelpia.com/novel/183553

무려 200화를 넘겨버린 개씹나락 선작인 작품!
초반을 좆박는게 얼마나 큰 지 제대로 가르쳐준 작품!
그래도 점차 성장했다고 확신하고 있고, 매화마다 댓글 달아주는 주인님들도 두 명 생긴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우울증 가지면서도 함께했던 작품이고, 기쁠 땐 나락가고, 우울할 땐 반등하던 애정있는 작품이지라 여기까지 연재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헤헤. 200화 축하해줘여.

가능한 한 정통 판타지, 성장형 소년 만화의 틀을 따라가는 작품이고, 떡밥 등도 열심히 설계한 작품이에요.
그리고 그 떡밥이 드.디.어! 최종장에 달해 전부 풀릴 예정입니다.
두구두구 심쿵심쿵!!!

그러니 결론...

이런 작가도 연재하니깐 다들 포기하지 말고 연재하세요.
설령 성적이 안 나오더라도, 뿌듯함과 다양한 배움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비록 누군가에게 배움을 줄 정도로 대단한 무언가는 아니지만 하다못해 반면교사라도 삼을 수 있도록
전진하고 또 노력하는 작가짱 되겠습니다!!!

힘내자!!! 전국의 모든 작가짱들!

이런 작품도 있구나, 하고 한 번만 봐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왕이면 선작도...
또 이왕이면 댓글도...
악플도 좋으니깐 피드백이라도...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이건 작은 조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