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

무림이란 강호.


강호란 천하.


천하란…. 무수히 많은 챈재와 강자들이 우글거리는 곳.


그것이 천하이며 강호이자 무림이다.


-라고 나의 눈앞에 있는 거지가 말했다.


“시*”

기분도 심란한데 저게 무슨 개소리일까.


‘나는 분명 집에서 누워있었는데?’

25세기.


인류가 모든 것을 지배한 대 사이버의 시대.


그 시대를 살던 나는 이상한 무림에 떨어졌다.


“근데 자네, 그 막대기는 뭔가?”

권총 한 자루와 함께.


“날카로운 반자동 이계의 신판자요.”

“뭔데? 그거…. 무서워.”


#무림 # 총과 함께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