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무협,음악,환생물.

주인공은 유명한 악기연주가 or재능있는음악 유망주

한창 음악을 좋아하고 자신의 재능과 꿈에 기뻐하며 살아가지만 갑작스러운 시한부판정.

그렇게 음악도 놓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다가 결국 사망하게되었다.하지만 죽으면서도 음악을 계속 하고싶다는 욕망 또는 소망을 놓지못하고 결국엔

기억을 가진채로 무림으로 환생.

태어난곳은 유명 무관 or 남궁세가

그곳의 첫째 아들로 환생.

처음엔 주변의 기대와 혈통과 가문으로 인한 자신감으로인해 체격이 왜소한 편이지만 검의 길을 걸음.

하지만 현대인이다보니 그 시대의 사고방식과 상식을 잘 익히지 못하고 검에도 영 소질이 없어서 둔재,문제아 심지어는 장애 의심까지 받아가면서 15세까지

자라남.

어느날 저잣거리 또는 잡상인을 통해 서역에서 건너온 피아노 또는 바이올렛 등 악기를 파는것을 알게되고 전생의 자신의 꿈을 깨닫고 용돈을 전부 털어 악기와 악보 몇장을 구매함.

처음에는 주변 하인 또는 장로 등의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일 또는 괴짜짓이라며 험담도 듣고 무시를 당함.

주인공은 음악이 대단한것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애정과 꿈을 위해 악기 연주를 익히고 연습함.

어느날 무림맹 등 다른 세력들과의 화친 또는 정기모임을 목적으로하는 행사가 열렸고 참석하게됨.

마침 어른들의 사정과 이유로 후기지수들의 

무공 시범(재롱잔치)를 하게됐고 다들 나이에 비해 높은 수준의 시범을 보임.그러다 다른 세력의 고위직(장로 또는 각주 급)의 인물이 주인공과 남궁세가를 도발할 목적으로 말을 하기시작함.

주변에서는 조심스레 그에 동조하는 분위기고 소문이 별로였던 주인공은 기가 죽어 아무말도 못하고 가주도 눈치보느라 안절부절하고있음.

그 순간 듣고있던 말괄량이캐릭터(여동생 또는 소꿉친구)캐릭터가 큰 소리로 소리치는거지.

"OO은 무능하지않아요!!그의 연주는 천하제일이라구요!!!"

그 뒤 들리는 어른들의 호통치는 소리

(대충 뭐 '어린게 감히' '우리가 누군줄알고' '아직 어린넌 빠지거라' 등 클리셰 대사)

시대가 시대다 보니 남주에게도 비아냥이 들려옴.

"명문 무가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예인들처럼 악기나 연주해?!!" 

"니가 가문에 먹칠을 하는구나"


그 사이로 남주 아버지가 카리스마로 소란을 잠재우고 말광량이 캐릭터가 듣고 판단하라고 주인공을 응원하고 동가를 불어넣어줌.아버지도 믿음으로 합세.

결국 용기를 얻은 주인공은 하인을 시켜 악보와 악기를 가져오게한다음 연주시작.

곡은 유명한 이별노래.

처음 생소한 서역의 악기와 악보를 본 인물들은 당연히 무시함.

하지만 연주를 들은 인물들은 새로운 충격과 훨씬 발달한 현대서양음악을 들은 사람들은 놀라워하면서도  음악이 주는 분위기 그리고 멜로디를 통해 다시금 느껴지는 오래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사연 또는 첫사랑의 경험을 다시금 떠올리게되고 마치 꿈을 꾸듯 음악에 더욱 더 깊게 빠져들지.


주인공도 자신의 연주를 보는 감상하고 기뻐하며 때때로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다시금 

전생에 자신이 음악을 좋아했던 이유를 생각함


[나머진 너무 클리셰적인내용이라스킵]


이 사건을 기점으로 중원에는 "남궁세가에서 천하제일 아니 고금 제일의 음재"가 태어났다며 별호도 붙음

(별호는 미정)

그리고 적 또는 히로인들과 접점이 생기고  이를 음악을 통해 해결하고 썸도타고 음악에 깨달음을 얻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이야기.

 

히로인은 뭐 북해궁소공녀,무림맹주딸내미,천마 등등 생각중이고 무협이니만큼 작가 취향껏  

[하렘앤딩] 또는 [순애앤딩] 


수요자 지만 공급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생각만 하고있지만 저는 이런스토리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