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 꼰머 선배 덕택임


거진 훈계 받다시피 하다가 대화 끝나갈때쯤 속이 막 울렁거리기 시작함...


심상치 않아서 화장실 다녀오겠다 하고 자리 비웠는데


갑자기 우욱 하면서 헛구역질 올라옴


혼자 있을 때 그래서 다행이지


사람이 말만으로도 구역질하게 만들 수 있구나 싶다 ㅋㅋㅋㅋ


근데 이거 생각보다 좋은 소재거리 같은데?


소극적이면서 MZ한 인물의 감정을 생리적 반응으로 표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