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동안 700편 썼는데, 깊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부족함...


공부를 하거나 인풋을 해도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이 쉽게 안 느는 거 같음.


분명 늘고 있긴 한데 엄청 미세함. 뭔가 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