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40화 정도 떡밥을 계속 던지면서 이 설정에 의구심이 들게 만들긴 했지만, 아예 설정 오류라고 여기고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제 소설을 사랑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으니, 감사하기도 하고 기분은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혹시 떡밥을 보지 못하셨나 싶으면서 제가 잘 묘사하지 못해서 그런건가 걱정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