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완결 분량의 글을 직장 다니면서 메모장이나 웹 한글오피스에 한땀 한땀 써내려간뒤 비축하고...


주제에 맞는 공모전 열렸을때 조금씩 풀면서 수정해나가는게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1일 1연재 실시간은 직장 다니면서 정~말 하기 힘드네요


가슴속에 뭍어두고 잊어버리기엔 제가 썼던 소설 등장인물들이 너무 아까워서....


언젠가 꼭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렇게 오래 생각하다보니 등장인물들의 세부적인 직업이나 성격 같은것도 다소 달라지게 되더군요


오래 생각 할 수록 괜찮은 글이 나오기는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