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한 설정도 최대한 반듯하게 수정하고

쓸데없는 세계설명 자르고 인물들 주변 위주로 서술


대화와 대화 사이에 인물들 행동 지문으로 독자들 숨쉬게 수정

비문 오타 전체 수정

쪽팔리게 캐릭터 이름을 쳐 헷갈리질 않나

이게 맞나 싶었던 전개들도 반듯하게 깎았음


쓸데없이 33화씩이나 싸질러놔서

수정하는데만 1달 반걸림 

사실상 싹다 다시썼음

진짜 미친거같음ㅋㅋㅋㅋ

다시 한 번 퇴고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음.

조만간 홍보주기가 돌아오니 그때 홍보글 올려야겠음



그리고 반성의 의미로 당분간 주말 없이 1일 1연재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