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설은 39회차

오늘 안에 40회차를 연재할 예정이다.

하지만 조회수는 209다


소설을 이 주제로 쓰기 시작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

덕분에 난 중구난방이던 서술을 고쳐냈고

깔끔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법을 터득했고

인물들을 적절히 죽이는 방법도 깨달았다.

덤으로 퇴고의 중요성도.


나는 내가 이 이야기를 완성시키고 싶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직업이 없나ㅋㅋ재능이 없지ㅠ

하지만 노력은 언젠가 보답해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