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드론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후피집 작가님들에 대한 비하의 의도는 없었어요.


오히려 제가 쓸 글이 4드론으로 인식될까 우려돼서 의견을 좀 묻고 싶습니다.


흔히 4드론이라고 불리는 후회, 피폐, 집착, 추방, 복수, 얀데레 장르 요즘도 인식 안 좋나요?


옛날부터 피폐물 좋아했고 이쪽이 제일 자신있는 장르기도 해서 한번 연재 해보고 싶은데 좀 걱정되네요.


100~150화 사이로 짧게 할 생각이라 전반적인 흐름은 지금도 머릿속에 있고 그래서 후반에 힘이 빠진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러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