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까 군고구마지


를 먼저 어미에 쓰고 내용은 거기에 맞춰서 쓴다.


영희대리는 철수과장에게 물었다.

그걸 왜 물어보나?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별 쓸데 없는걸 신경쓰는군.

사람이라면 당연히 궁금할 수 밖에 없다고.

니가 지나치게 냉혈한인게 아니구?

언젠가 박살내주마.

영희대리, 자네는 궁금할 수도 있겠지.


여기에 다를 더 쑤셔넣거나 뒤섞으면 된다.


출처:다다다체를 피하는 방법. - 웹소설 연재 갤러리 (dc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