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설명하기 전에 용어를 정리해 둘게
자회사는 카카오가 지분을 51% 이상 먹고 자기 산하에 둔 회사.
계열사는 카카오에서 파생된 회사
투자사는 카카오에서 지분 투자를 받은 회사
그리고 (일반적인 의미에서 말하는) MG는 단순히 선수금을 받았을 뿐, 지분 투자와는 다름
막말로 팀오쉬 같은 완전 신생도 MG 정도는 받음
자회사: 케떱, 다온, 인타임, 삼양(드림북스), 필연, 알에스
투자사: 많음
이건 그 회사측에서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언급 안 하겠음
단순히 카카오에 작품 많이 넣는다고 투자사로 오해받는 경우도 많고
다만 케떱은 자회사이기 전에 이미 투자사, 관계사였음
디앤씨도 카카페 관계사고
카카오페이지 자회사들은
운영, 계약부터 다 카카오페이지한테 관리 받으면서 진행함
설이나 추석 선물 같은 것도 카카페에서 지정해 주고
판시아는 카카페와 아예 한 몸
삼양(드림북스)은 회사만 따로 있는 수준이라, 판시아 생기기 전에는 사실상 판시아 역할이었고
그리고 네이버 자회사라고 언급되는 곳들도 대부분 자회사 아님
덧. 근래 변화
로크 - 원스토어 자회사
에이시스 - 리디북스 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