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화까지 봄
전체적으로 감정 묘사가 떨어짐.
주인공이 처음에 한달동안 방에 있다가 나와서 '이수아'라는 얘랑 만나서 걔가 울었으면
이후에도 뭔가 행동을 할 떄 걱정하거나 우려하는 아니면 다른 감정을 나타내는 감정 표현이 필요 할 듯.
그리고 한달동안 방에 들어갔다가 나온걸 보고 울었는데 "님 누군지 모르는데요"하면 나 기준으로는 매우 슬플 것 같은데 히로인은 더 침울하지 않을까?
전체적으로 글을 읽는데 너무 밋밋함.(묘사도 부족한것 같아... 다른 소설 읽으면서 독백/묘사/서술/대화문 이런거 비율함 계산해보삼.)
그리고 이수아를 정말로 히로인으로 하고 싶으면 '이수아'란 이름을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수아'란 이름이 2화 1/4 부분에 나오는데 나올때도 다른 서술(아카데미를 가는 길에~~)이랑 같이 나와서 그리 임팩트 있다고 못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