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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물 #첫장편연재작가
응애작가라서 미숙한부분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제목을 줄여부르면 "여대꿈"이지만 여대생이 아닌 어린 학생들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흔히 미소녀 동물원이라고 불리우는 미소녀들만 나오는 작품입니다. 물론 나중엔 남캐도 나올 예정이지만, 조연입니다!
아카데미 태그가 붙었지만 사실상 마법이 들어간 틴에이저 학원물에 가까운 이야기가 주로 펼쳐집니다.
" 이렇게나 밝고 건전한 소설인데! " 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조금 고-구마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때요? 주인공이 귀여운 여우입니다.
- 어떤이야기인가요?
아케인펑크 배경의 빅토리아 시대상을 닮은 판타지 세상에서
고아출신의 차별받는 종족인 "여우 아인종"인 하루카가 대마법사를 목표로 황립 아르카디아 아카데미에 입학 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귀족아가씨가 편견이 가득한 말로 화나게 하지만 더 건드리지 못하게 결투를 한다던지!
마법을 만들어서 사람을 돕는데 쓴다던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물론 판타지 아카데미 물의 클리셰를 던진건 아닙니다! )
- 이런사람에게 추천해요
나는 여우캐가 주인공자리로 나오기만 해도 행복하다.
사건이 빵빵터지는거보단 소소한 사건이라도 주인공이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좋다.
전투보단 일상이 좋다!
나는 육체적 성장보단 정신적 성장이 좋다.
- 이런사람에겐 비추천해요
주인공은 다 때려부셔야지! - 과격한 사이다 패스적인 전개를 하지 않습니다.
고구마 1화라도 나오면 하차함 - 작품 설정상 다소의 고구마가 첨가될 수 있습니다.
저는 발암캐가 싫어요. - 하지만 살면서 누구나 한번씩은 발암캐를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인공은 누군가와 사귀어야 제맛이지! - 엮이는 캐릭터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자신"의 연애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캐빨물이 싫다.
작가 코멘트
항상 1화 빌런으로 살다가 그래도 자캐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단 생각이였는데..
하지만 여우귀 로리거유는 귀엽잖아요?
글이 재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조금 엉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