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평이 절실해서 여기 글을 쓰려니 5화부터라고 나와있긴 한데,


글을 5화까지 쓰는 건 문제가 아닌데 진행 방향을 잘 못 잡겠어서요..


제가 1화에 쓴 게 원래 버젼 1화이고,


4화에 올린 게 그간 피드백 받은 부분을 고친 ver 2. 입니다.


이 둘 중 어느게 더 나은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3화까지도 읽어주시고 피드백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제가 판타지 쪽 이야기 진행, 현대 쪽 이야기 진행 둘 모두 스토리를 따로 짰어요.


과학을 잔뜩 끼얹을 예정이라 기본적인 소설 세계관 설정만 독자에게 전달하고 나면,


글을 쭉쭉 써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재미 없는 과학 이야기를 소설에 버무리는 걸 어떻게 해야 독자가 안 질리고 받아들일지가 고민입니다.



재밌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조금씩 나눠서 슬금슬금 던져줘야 하는 건지,


제대로 각 잡고 설정을 알리고 나서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는 건지 이런 부분요.


혹시 3화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1->2->3화로 갈 수록 재미 없는 내용이 추가되는데,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4화는 1화의 ver2.)



남 글 읽는 거 귀찮을텐데 도와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마나에도 방정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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