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공모전에서 광탈한 소설이 옆집에서 대박났다.

계약만을 앞두고 있던 그때, 초인종이 울렸다.


「…도, 돌아와주시면 안 될까요?」


…노벨쨩이 문 앞에 서 있었다.


#후회 #피폐 #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