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143128

네. 그 또라이가 접니다...

지표는 완전히 갈려나간 수준입니다.


이유는 대충 알고 있습니다.

1. 웹소설에 맞지 않는 분위기, 문체, 사건.

   - 순수 문학이면 모를까 잘 맞지 않죠.

2. 중세판타지

    - 노벨피아에서는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더라고요.

3. 표지

    - 돈 주고 샀는데 표지가 저렇습니다. 죄송합니다.

4. 제목

    - 어그로가 끌릴 제목은 아니죠.

뭐 기타 등등...


1년도 지난 글을 왜 갑자기 감평을 신청하냐면...

아무래도 10월에 있을 공모전은 중세 판타지로 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쓴소리 좀 많이 들어서 똑같은 실수를 피하고 싶네요.


프롤로그부터 뭐가 맘에 안든다, 뭐가 이상하다 하는 것 부터 보시면서 걸리는 건 다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아쉽긴 하지만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이미 못 살린 글이고, 미련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계속 저거 쓰던 버릇이 튀어나오네요.

따끔하게 혼내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