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44763


노벨피아에 연재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상당히 길게 뽑을 작품으로 계획하고 있고, 올린건 10화까지지만 원고는 40화에 가깝게 써놨습니다.

생각해뒀던 분량이랑 대강 비교해보면 최소 200화 이상, 길게는 400화도 넘을것 같더라고요.


이런 계열 분야의 영상 작품은 꽤나 많이 시청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고전소설은 몰라도 웹소설은 읽어본적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다보니

이런 식으로 쓰는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특히 머릿속에 보이는 움직임을 글로 표현하는게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쓴걸 제가 읽어봐도 뭔가 제가 생각했던게 연상이 잘 안되는 느낌...

묘사를 너무 과하게 디테일하게 하는게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혼자 고민해선 해결이 안되겠다 싶어서 10화 채우자 마자 감평 요청해봅니다.


트렌드인 이세계, TS, 용사/먼치킨물 이런건 제가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최대한 피해가는 느낌입니다.

이것때문에 수익을 남긴다기보단 취미하나 늘린다는 마인드로 쓰고 있습니다.

애초에 장르 외에 이런저런 다른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결론적으로 조회수도 4~5화째 그대로인 상태고...


솔직히 말해서 짬뽕된게 많다보니 이걸 장르를 뭐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SF는 확실해서 그쪽으로 분류해뒀습니다.


씨게 패셔도 상관 없으니 확실한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