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whyiblocked/95160774/463426917#c_463426917


글도 오늘분은 썼겠다.


체문게 두드리는 인간이 챈에 간절히 박제되길 바라는 것 같아 불쌍한 영혼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 두 유저를 다중이 '의심'으로 1년 차단 먹였습니다.


실제 체문게를 보시면 다중이 의심만으로 먹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어떤 점에서 의심을 당했고, 어떤 기준 정도가 되면 완장에게 걸려서 차단을 먹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저 유저가 다중이라는 신고가 2건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유사점들을 찾기 시작했고, 불판 형성으로 7일 차단을 먹어 30일까지 활동을 할 수 없는 ㅇㅇ#31522743의 다중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 어디선가 쓰고 붙이는 폰트.



먼저 ㅇㅇ#31522743의 글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ㅇㅇ#80293612의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글을 게시하는 폰트가 다른 유저들과 다르면서 새로운 깡계를 파서 질문을 하는 것들입니다.


어디선가 작성을 하고 옮기는 방식이라 보고 있습니다.


2. 숫자 기입과 강조


ㅇㅇ#80293612



ㅇㅇ#31522743




숫자를 설정할 때 (■)를 사용하는 것과 강조에 <■>를 사용하는 점.


그리고 결론을 낼 때 =>를 사용하는 점.



3. 이모티콘과 댓글







성향을 떠나 유사한 이모티콘의 남발.


그리고 추가 사항으로 수준 낮은 질문과 초등학생도 틀리지 않을 맞춤법을 틀리는 점 등등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본인의 감정 폭발에서 기인한 인정이 있었습니다.


이 정도 유사성이 갖춰지면 다중이 차단 1년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발탄이면 주딱 당장에 버릴 것이니 걱정 마세요.

아무튼 다중이든 불판이든 보이면 신고는 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질문탭에 생각을 1차적으로 거치지 않은 것들이 최근 난립하고 있어,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고민해보겠습니다.


백수는 글쓰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