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쏙 박히는 후크송처럼 독자의 흥미, 관심, 집중도를 유지하는 문장, 서술입니다. 

보통 고구마(위기)와 사이다(극복)가 반복되는 스토리 진행과정에서, 고구마 상황일때 독자의 흥미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디다트 작가님을 예로들면.
강적이 등장하고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는 고구마 상황으로 끝날때.

"..하지만 할만했다."

이런 독백을 넣어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십니다. 

이것 말고도 개그 캐릭, 일상씬으로 긴장감 해소, 캐빨 캐릭으로 흥미 유지.
서술 트릭으로 주인공은 모르지만 독자와 작가만만 아는 사실 만들어 기대감 유지 같은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