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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후8시 하키드나 예약팟에 신청 했었습니다


직장에서 점심때부터 은근히 복부쪽 통증이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퇴근 후 저녁먹고나서부터 배가 점점 아프기 시작하더니

손 붓고 식은땀이랑 어지럼증 발생으로

이때 너무 무서워서 119불러서 급하게 병원출발





부모님께도 연락드리고

ct촬영하고  이때쯤 부모님오셧고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급성장폐색증 의심 및 진단을 받고


진통제랑 수액 투여

입원수속해서


경과를 보자고 금식처방에 현재입원중입니다

내일 오전 회진전에 추가 ct촬영하고 이후에 다시보자고 하셨는데




만성이거나 수술흔적이 있어서 퍼진거나

그런건 아니고 암으로 갈일은 없다고 하셨는데



장이 꼬인다는 장폐색증이라는거도 첨 들어봣고 갑자기 암얘기도해서 너무놀란데다

진통제랑 수액 맞기전에는 식은땀에 두통에 복부통증이 너무 심해서

정신 하나도 없어서 로아를 신경쓰지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방금 부모님께서는 집으로 돌아가셨고
직장에도 사정얘기하고나서
이제서야 로아도 생각나가지고 정말 죄송합니다


로아챈에 예약 가기로한 공대원들에게 사과문 작성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