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선창을 하고 싶지만 현재 욕설 1일 정지이므로 어떻게 인증할 방법이 없는데 내일 풀리게 되면 바로 인증하겠습니다.

캐선창을 인증하는건 제가 사과드릴말과 앞으로 챈분들에게 제 리그원분들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님들이 부르시는 DPS500(아이에프짱)입니다.

저번에 계정을 새로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나서 이정도면 됐겠지? 하고 삭제하고 계정삭제를 한 그 사람 맞습니다.

어제 리그원분이 저때문에 피해를 보셨다고 하셔



일단 지금 챈에 사과문을 작성하게 된 계기와 이유 그리고 그 당시땐 왜 그랬는지에 대한것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1.도대체 무슨일이 터진거야??



그 당시 제가 저지른 문제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건게에서 공격적으로 작성한 덧글



2. 탈주한 사람 리그장분에게 나와!! 라고 했던 글과 그 탈주한 분한테 욕한일



입니다.



2. 왜 그런거야??



1번의 경우엔 정말 제 개인의 잘못으로 사과밖에 드릴수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왜 그랬을까 했을 정도로 너무 공격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더위 때문인지 결국은 어떤것이 때문이든 최종적인 판단은 제가 하고 제가 작성했기 때문에 잘못한게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2번의 경우엔 리그장!!당장 나와!! 가 라고 하기보단 처음엔 그 리그장님이나 간부분 따로 계시면 귓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맨 처음엔 그랬습니다. 그 뒤에는 그분한테 C급 독극물이라고 하는등 계급에 대한걸로 욕설을 하였습니다.



이때는 1번의 답글로 인해 너무 감정이 쌓여있다가 이 사람에게 폭발했습니다. 어차피 브세 탈주는 바썬 탈주의 비해 자유롭기 때문에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겼어도 될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그 날 따라선 왠지 그러지 않았고 진짜 빠꾸없는 풀악셀을 밟아서 욕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3. DPS 500 이 진짜야? 그리고 조별과제때 혼자 살려고 무적 켰다는것도 진짜야?



저는 DPS 500을 넣었는지 300을 넣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너무 죽어서 3번이상 죽어서 다른사람한테 파부를 요청까지 했었고 그 판은 제가 장판을 잘못밟은게 너무 죄송해서 그 판 파부는 제가 다 쓴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횟수 다 쓴걸 생각 못하고 몇번 더 죽어서 파부를 제대로 쓸 상황이 몇번 없었습니다. 이번에 미터기라는걸 사용해보면서 딜을 안하거나 무적 타임이 되면 딜이 계속 감소된다는걸 알았습니다. DPS 500이라 불린 이유도 그런점 때문에 거기까지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절대 딜을 대충 했다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매판마다 빠르게 클리어하려고 최대한 딜을 많이 넣으려고 노력중이며 프리셋은 댕라가 비즈가 다른방식으로 바뀌었을때 다른분이 시험작으로 쓴 프리셋을 그대로 가져다 쓴것입니다. 패시브 못받는건 그냥 제 컨트롤이 미숙해서 입니다.



조별과제때 저 혼자 살려고 무적 켰다는건 오해입니다. 저는 장판을 밟았으면 밟으러 갔지 절대 혼자 가운데서 무적 킬라고 대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던 무적의 상황은 그 흰색,흑색 결정 패턴이라고 하나요?? 그때 당시 제 뒤에 결정이 생겼는데 파티원 한분이 그 구슬을 치고 있었고 다른분들이 다른 구슬을 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남은 구슬 가는데까지 멀기도 하고 스테미나도 없고 기술은 쿨타임이여서 제 시간에 부시지 못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제 눈에 들어온게 데자각이 풀로 차있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가만히 있는 다음에 데자각 켜서 무적으로 살아남은게 그분이 말씀하신 다른 사람이 죽을때 무적으로 혼자 살아남으려고 하던거 라는것 입니다.

절대 다른사람 죽게 내버려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그랬으면 지금까지 소워를 꽤 해왔을텐데 그런 소문을 들으신적 없으실걸로 생각합니다. 루나폴이든 히하든 바썬이든 행동 하나로 아군에게 극딜 피해를 입히는 패턴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3. 이제와서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뭐야?



저는 제가 건게에서 터뜨리고 인게임에서 문제 일으키게 되서 저만 피해보는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리그장도 이어 받은 2대 리그장이고 리그활동이라는걸 제대로 안하고 이름만 리그장이였던 사람이니까요. 담피추도 담배 피고 추방이라는것만 알고 그거에 대한 개요나 어떤일때문에 그렇게 불리게 된건지 자세하게 모릅니다. 현재 1대 리그장이였던분은 현생으로 인해 게임을 아예 접으셨습니다. 

그런데 제 리그에 속했다는분이 제 리그라고 해서 추방 당하는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저때문에 일어난 일을 저만 책임지면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다른분이 피해까지 왔다고 해서 너무 미안하고 정말 죄송스러울 따름이였습니다

저희 리그는 37/60 이라고 되어 있지만 현재 군대간 사람과 현생으로 힘들어서 당분간 접속 못하는 사람 그리고 부캐인걸 제외하면 실상 있는분은 6~7명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분은 챈도 안하실뿐더러 이번 사건과 관련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이 점을 염화우라늄님에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상담을 요청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여쭤보았고 30~40분쯤 서로 이야기를 하고 난 후에야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공지를 작성하시고 나서 보니 리그원이 계속 피해보게 될 까봐 추가적인 내용을 작성하기 위해 여기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사과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4. 챈에서 너 인증 영상 올렸잖아??그때 완장들이 너 어떻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왜 안했고 글 삭제와 계정탈퇴는 왜 했어??



이 점 또한 제 잘못이 큽니다. 그때 당시 제가 건게에 댓글을 주고 받은지 11시간정도가 지났을 무렵이였습니다. (맨 처음 시비걸었던 덧글도 11일 오후 5시에 시작)

11시간정도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너무 지쳤습니다. 그때 챈에 들어와서 인증영상을 찍고 글을 썼는데 여기에 처음이라 완장이라든지 고닉이라든지 이런것도 하나도 모를때라 어떤분이 진짜 답변해드려야 하는건지 어떤분 글이 유심히 봐야되는건지 그런것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었습니다. 공지를 보면 된다고 하였지만 그때 제 생각은 인증영상을 빨리 올리고 오해를 풀고 싶다는것이였습니다. 그거 하나만 보고 영상을 찍었기에 플레이에도 미숙함이 있었고 이후 후속 대처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결국 조회수 1400정도를 기록했다고 해서 이정도쯤이면 사람들이 많이 봤겠지? 라는 생각에 글을 지워버리는 초악수를 두고 말았습니다. 덤으로 초악수를 1+1으로 계정탈퇴까지 해버리는 일을 만들었습니다.



5. 너 쉴드치는 애들 있더라??다 니 리그원 아니야??



저는 절대 맹세코 저한테 쉴드 쳐달라고 부탁한적 없습니다. 저희 리그원분들에게도 제가 이런 문제를 일으켰으니 대응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톡방에다 연락을 해뒀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저희 리그는 실상 9명인 리그인 사람이 전부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챈을 안하시는 분들이고 그 채널을 구경만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혹시라도 챈을 활동적으로 하시게 된 분이 저를 쉴드로 친다면 상황이 굉장히 안좋은 저의 편을 들어준다는건 굉장히 안좋은 상황으로 몰리게 될껄 뻔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리그원이 챈 여러분과 막고라 라고 하나요? 그런걸 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리그원이 그랬다 했더라도 리그장으로써 그리고 이번 문제의 원인으로써 제 잘못이 큽니다. 리그원분들은 그냥 저를 알고 계시고 친하셨기 때문에 제 편을 들어준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자기랑 친하신분이 위험하게 몰리게 될때 그 친하신분에 입장에 서서 문제를 해결하게끔 도와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챈이라는걸 안하고 자게에서 일기장처럼 글을 쓴 지는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만큼 자게에서 자주 이야기를 하는분들과 있을꺼고 소울워커 자체에서도 인사를 한다던지 말을 재밌게 한다던지 하는 분들과 친하신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분들이랑 서로 말만 주고 받을뿐 쉴드라는 개념을 받는다는걸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쉴드라는걸 생각해본적 없는 저는 리그원분이 아닌데도 제 편을 들어준다는 분이 계신다고 하셔서 자게글로 제 편을 들어주지 말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분들이 그걸 보고 멈췄는지 계속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제 리그원분들에게는 확실히 못박아두었습니다.





6. 그래?? 만약 니가 사과를 했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 받았다고 쳐. 우리가 널 깐거에 대한 사과를 원해??뭘 원해?



이번일에 발단은 모두 공격적인 글을 쓴 저에게 있습니다. 

다른분이 하신 말씀중에 욕 자체는 정당하지 못하지만 그 사람들이 한 말의 의도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되었으니까 그걸 지적하는 도중에 너무 말이 안통하니 욕을 하신걸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한테 욕을 하시거나 비방할 의도로 말씀하신분들에겐 발단은 저한테 있으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라는 점이라고 하기보다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잘못은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그러니 저희 리그라고 하셔서 추방당하게 되는 그런 행동을 최대한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니가 잘못했으니 그 댓가는 같이 속해있던 다른사람까지 받는게 맞지 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저를 미워하지만 저를 따라주고 같이 있어준 사람들은 미워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있어?



처음부터 말씀드리지만 이번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에게 있습니다. 저때문에 현재 피해 보신분도 생겨났고 여기 완장분도 저때문에 이런 사람이 왜 이런글을 올리나 싶은마음에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를 쉴드 쳐주는 분들이나 저때문에 피해를 본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문제를 일으켰는데 제 편을 들어주셨으니까요

그렇기에 이번에 제 잘못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만약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덧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그때 당시를 생각해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꼬리물기로 대답해드리는건 제가 너무 지치기도 하고 어려우니 진짜 확실히 궁금한점만 말씀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