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은 농담보기 전에 해 유감
'국힘당사 테러 예고도 장난일 수 있어'

"훠훠훠 게이도 온갖 호감을 상대 하면서 접지 않는거 보면 답나온거 아닙니까? 게이 누나가 아카 하는거 아직 제 라이브러리에 있슙니다. 그럼 누님에게 글 올려서 찾아 봐야겠군요."

1. 이 글을 보면 문두로스테키님이 먼저 불필요하게 무지성고닉 부국장의 친족에게 접근하려는게 보이는데, 이건 분명히 친목 시도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지성고닉 부국장은 이에 대해 매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차단했으므로 친목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무지성고닉 부국장은 차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이전부터 무지성고닉 부국장은 자신이 사회챈을 한다는걸 가족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라이브러리에 저장했다느니 누나에게 글 올려서 찾아 봐야겠다느니 하는것은 충분히 위협이라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농담의 의도였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가족을 운운하는건 지나칩니다. 관리 방해가 규정에서 사라진건 맞지만, 이런식의 위협 댓글은 분탕으로 판단되어 자유로운 토론 방해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말투로 쓰신거 보면 농담으로 하신것 같은데 그냥 당사자에게 사과하시고 다시 안하겠다고 약속하면 제재 감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