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챈에 글 쓰고 보니 니가 보기도 전에 지워질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채문게에 다시 한번 씀
어제 댓글은 그냥 난 이런 의견이라고 단순히 의견 교환을 한거지 결코 너를 나무라려던 게 아니었음. 어제 내가 댓글 쓴 원글 주인이 이벤트 본인인 걸 전혀 몰랐어. 그냥 질서 정리 차원에서 소신발언 이런 건 줄 알았지. 나중에 닉 보니까 영어로 짤공장이길래 내가 본인을 디스한 거였구나 싶어서 아차 했음. 불필요한 념글 올라가는 거 싫다고 파딱된 건 알았는데 원래 한글닉이 머리속에 각인돼 있어서 바로 눈치채지 못했다. 본의 아니게 저격이 된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부디 마음 풀고 편히 챈질하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