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챈에서 여론 몰이나 혐짤 테러 한것도 아니고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음.
대회 참여하겠다고 설치는 일도 처음에만 좀 하다 그만뒀고, 조용히 글쓰고 댓 달고만 하고 있었다고
내가 진짜 반성 안하고 설치고 있었으면 아직도 계속 챈에서 관종짓하고 혐짤 테러하며 날뛰었겠지
어차피 내가 반성하건 말건 상관 없이 갱차먹인다는 입장이잖아 그쪽
어 왔어? 차단. 이러고 있고, 요새는 계정 하나 풀어놓으면 또 찾아내려고 애쓸 필요 없다는거 알고 일부러 며칠 살려뒀다가 슬슬 자를때 됐나 싶을때마다 차단 박고있잖아
이러면서 뭔 반성이냐고? 단 한번이라도 내가 반성한다고 먹힐 여지가 조금이라도 보였으면 나도 얌전히 감방살다 왔다.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감형되거나 했으면 그냥 옥살이 살다 왔겠지
맨 처음 사건때 많이 반성했고, 내 잘못 뼈저리게 깨달으며 반성문 쓰고 자숙하고 뭐... 이것저것 했지
근데 받아줄 생각 없잖아?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이거임
난 진심으로 그 일을 반성하고 있고, 그냥 숨죽이고 챈질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그래서 계속 채널운영에 지장 가지 않을 선에서 숨 죽이고 살고 있었다고.
아주 조금이라도 내 반성이 먹힌다면 자숙하며 그 기간동안 유챈에 발 안들이고 감방살고 왔을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