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크면 가르쳐주는건 가난한 인간들도 마찬가지다.
그 경우의 수가 돈이 많은 인간의 경우 가르칠게 많고
가난한 인간들은 경우의 수가 적은거지.
부모님이 열심히 일해라. 가난하면 저거 밖에 없어.
가난한 집 부모가 주식투자해라. 이런거 가르칠 수 있을거 같냐?

주식짤이니 주식으로 쉽게 설명해줄께
부자는 주식투자 삼성에 꼬라박 가능하지. 그럼 못먹어도 본전이야.
그지는 삼성에 꼬라박 될거 같아? 절대 못하지.
저가로 단타치는게 고작이야.
만에 하나 끌어모아서 삼성에 꼬라박았다 치자.
부자는 그거 있으나 없으나 하니 냅두면 되지만
그지는? 먹고 살기도 힘든데 주가보면서 그거 가만 놔둘 수 있을까?

간단하게 생각해.
그지랑 부자는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금전자산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거야.

멍청이냐? 부자들도 학교 졸업 전까지는 공부시킨다 ㅋㅋㅋㅋ

부자들은 학력이 스팩이라 학생 때는 공부만 시킨다 멍청아

그렇게 잘하는 인간아 주식으로 얼마나 벌었냐? 니가 삼성 이재용이 투자한거보다 많이 벌었으면 인정해줄께

너 경제관념 자식교육 잘 받아서 얼마 벌었냐? 니가 그렇게 교육 잘받았으면 지금 쯤 건물하나는 가지고 있지?

멍청한건가? 과연 도박이라는 전제로 하면 세상에 리스크가 있는 짓은 다 도박으로 봐야할건데 댁을 낳은 부모도 도박을 한 것이 된거죠. 회사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았을 때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는 것은 리스크에 포함됩니다. 방만한 경영, 오판등으로 파산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건실히 성장을 위해 상장을 해서  사회를 돌리는 마중물이 되는 주식을 도박? 실제로 홀덤같은 도박은 해보지도 못한 찐따여서 도박드립치는 거라 믿고 싶다. 나도 코인판을 보면서 저런 레버리지를 미친 척하고 무지성으로 하는 애들을 보고 도박을 한다고 하지만 은행이자가 0점대를 밑도는 현 사태에 건설적인 회사를 찾고 투자를 하는 주식을 하는 사람마저 도박쟁이라고 하는 댁같은 머저리들은 한심함

경제 활동 범주에 투자라는 방식이 있다는걸 재미있게 알려주는 저 정도 선이면 적당하고 니 말대로 더 깊이 들어가는 건 좀 그렇지.. 사실 초등학교에선 그런거 가르칠 사람도 없고 가르쳐봐야 잘 이해도 안되지ㅋㅋㅋ

저 아이들 아직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이이야. 전문적으로 per이요 하면서 가르치면 애들이 지쳐 떨어져 나간다. 저 영상들 다 보면 사회가 이러한 시스템으로 굴러간다 라는 사회교육 중 저축과 투자라는 선택지를 주는 장면이고 투자에서 가장 표현이 편한 몸무게를 기준으로 주가로 산정해서 그 날 자신이 뭘 할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밝히면서 투자정보를 주면서 아이들에게 판단력을 기르는 장면을 도박이라 하면 안된다고 봄. 실제 투자에서도 1개의 정보를 다양한 시각으로 판단하니 꽤나 현실이랑 비슷하게 잘 만들어진 교육프로그램임. 저런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사회성을 길러주는 방식은 좋다 생각함